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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우마뭉 아틀리에 석촌 쇼룸 평일 예약 방문 후 어시메트릭 헴 티셔츠 구매 후기

작성자송솔범

  • 등록일 26-06-20
  • 조회1회
  • 이름송솔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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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티 + 청바지 다 같이 맞춰 입고 롯데호텔로 출발했다.어린이집에 안 가고 엄마 아빠랑 놀러 가서 좋아하는 수박이낮잠 시간도 아닌데 수박이가 꽤 자줬고, 안성휴게소쯤에 깼길래 휴게소에 들러서 화장실도 다녀오고 간단하게 점심도 먹었다.돈까스와 어묵우동을 시켰는데 돈까스는 생각보다 관심이 없었고, 어묵이랑 우동면을 맛있게 먹어줬다.​롯데호텔에는 13시쯤 도착했다. 당연히 체크인이 안될 거라 생각해서 짐만 맡겨두고 롯데월드로 이동하려고 했는데, 호텔 직원분께서 운이 정말 좋으시다며 얼리 체크인이 가능하다고 하셨다.그래서 바로 숙소로 가서 짐을 풀 수 있었다.기저귀도 갈아줬다. 나는 롯데호텔 공홈에서 패키지로 예약했는데 자유이용권 2인, 회전목마 사진 1회, 밴드가 포함되어 있는 상품이었다. 밴드가 뭔가 했더니 저 롯데월드 마스코트가 붙어있는 손목밴드를 주셨는데, 방키로도 사용할 수 있고 원더도어 입장할 때도 사용할 수 있었다.나는 레지던스 룸으로 예약했는데, 그 이유는 그저 바닥이 마루라는 이유 하나 때문이었다.아무래도 아기랑 머물기에는 카펫보다는 마룻바닥이 훨씬 맘 편한 것 같다.마루여도 신발을 신고 사용하는 룸인 것 같았으나 우리는 그냥 흐린 눈하고 양말 생활을 했다.호텔 직원분께서 시티뷰이긴 한데 살짝 석촌호수가 보이는 뷰로 배정해 주셨다.짐도 풀고 기저귀도 갈았으니 원더도어를 통해서 롯데월드로 이동저 원더도어를 이용하는 게 정말 편했다.나중에 또 롯데월드를 놀러 올 일이 있다면 원더도어때문이라도 롯데호텔에 묵을 것 같다.이날 금요일치고는 사람이 별로 없는 것 같았는데, 일단 수박이는 서울 자체가 처음이라 이렇게 많은 인파에 처음에는 조금 놀란 눈치였다.들어오자마자 퍼레이드 시간이었다. 우리는 저녁 퍼레이드를 볼 예정이었기 때문에 이 시간을 이용해서 대기가 긴 모노레일을 타러 갔다.나도 같이 탈 수 있는 줄 알았는데, 임산부는 모노레일에 탑승할 수 없었다.(이것 외에도 못 타는 게 한가득이었다. 탈 수 있는 게 손에 꼽아야 할 정도)아쉽지만 남편이랑 수박이 둘만 보냈다.모노레일에서 휘둥그레진 수박이걱정과 달리 열심히 구경하면서 얌전히 타줬다고 한다.​2층에서 퍼레이드도 잠깐 구경해 보고풍선비행도 태워주고 싶었는데, 수박이한테 저거 탈까라고 물어보니 아주 격렬하게 거부하길래 포기했다.감옥에도 한번 갇혀보고아기들이 탈 수 있는 놀이 기구가 모여있는 곳이 있는데, 거기 가는 길에 캐릭터 인형들이 전시되어 있었다.인형들한테도 인사해 주는 수박이회전목마도 탔다.그런데 알고 보니 임산부는 회전목마도 타면 안 되더라.(타고 나오면서 알았다.)수박이는 사진 찍을 때만 해도 괜찮았는데 막상 말이 움직이니 무섭다며 내리고 싶어 했다.내려서는 말한테 인사도 해주고 쓰다듬어주기도 했으나 다시 타볼까? 하면 손사래를 쳤다.회전목마에 온 김에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던 사진 촬영도 했다.총 4컷을 찍어주시고 그중 하나를 고르면 무료로 인화해 주셨다. 사진 원본 파일도 1개만 무료이고 사진 인화 개수를 추가하려면 1장에 5천원이었다.우리는 따로 추가는 안 하고 딱 한 장만 인화했다.회전목마 포토존에서 수박이 사진도 남겨주고메이플 포토존에서도 사진을 찍어줬다.메이플 포토존에는 사람들이 캐릭터를 꾸미느라 많이 모여있었는데, 그 와중에도 사진을 잘 찍어주는 모습이 대견했다. 아가들이 굉장히 좋아하면서 체력 빼놓기 좋다는 키즈토리아 입성아빠랑 둘만 입장해서 나는 잠깐의 자유시간을 누릴 수 있었다.키즈토리아에서 남편이 찍어온 사진들남편 말로는 들어가자마자 엄청 좋아하면서 구석구석 탐색하기 바빴다고 한다.그중 제일 좋아했던 건 공놀이 부분이랑, 잭과 콩나물이었다고 한다.롯데월드 가면 아기들이 좋아하기도 하고 체력 빼기에도 제격이라 키즈토리아를 꼭 방문하라는 글들이 많던데, 왜 그런지 알 것 같았다. 수박이가 엄청 쫄보인데도 한순간도 안 쉬고 구경하기 바빴다는 걸 보니 꼭 들려야 할 곳 인정이다.남편과 수박이가 키즈토리아에서 놀 동안 나는 라떼도 마시고, 메이플 굿즈도 구경했다.키즈토리아에서 다 놀고 나온 수박이목이 조금 말랐는지 우유 먹으면서 조금 쉬었다.굿즈샵으로 이동해서 구경했다.남편의 어렸을 시절 최애 애니메이션 핑구 가방이 있길래 한 번 매줬다.지금 시즌이 메이플스토리라서 메이플 굿즈들도 있었다.귀여운 주황 버섯 모자도 잘 어울리는 수박이야외로 이동가는 길에 설탕 안 묻힌 츄러스도 하나 사줬다.수박이가 이날 탄 놀이 기구 중에 이걸 제일 좋아했다. (이름 까먹음)바깥 구경도 하면서 계속 핸들을 돌리면서 운전하는 시늉을 했다.이건 임산부도 탈 수 있어서 우리 가족 다 같이 탈 수 있었다.롯데월드 오면 꼭 타야 한다는 판타지 드림이 이날 점검 날이라 아쉽게도 탈 수 없었다.야외에서는 이거 하나 타고 메이플 월드로 꾸며져 있는 것들 조금 구경하다가 돌아왔다.아이스링크장을 처음 보는 수박이우리는 원더도어를 통해 숙소로 넘어와서 잠깐 쉬다가 바로 롯데백화점으로 넘어갔다.남편이 수박이 버버리 원피스 하나를 꼭 사주고 싶다나 뭐라나후보1 막 입혔을 때는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사진으로 보면 볼수록 괜찮더라근데 입히기가 조금 불편하다.후보2버버리 티가 많이 안 나는 블랙 드레스내 픽이자 임씨이모들픽그런데 이날 결제권자인 남편이 결혼식장에는 별로 안 어울리는 것 같다며 기각했다.후보3직원분이 가장 추천했던 제품길게 입어도 안 이상하고, 조금 커서 미디나 미니로 입어도 예뻐서 오래 입을 수 있다는 장점이 컸다.그리고 민소매라 반팔 긴팔 가디건 등으로 매치해서 사계절 내내 입힐 수 있다.후보4인스타에 올렸을 때 의외로 이게 제일 귀엽다고 꼽은 사람들이 많았다.나는 어깨? 팔 부분 관리가 힘들 것 같이 느껴졌다.수박이 보고 골라보라고 했는데수박이는 자기가 지금 입고 있는 티셔츠를 입겠다고... (효녀)과연 뭘로 샀을까요?정답은 바로 후보3번오래 입을 수 있고, 활용도가 높다는 점에서 남편이 최종적으로 후보 3으로 골랐다.같은 층에 토박스가 있길래 들러서 킨 샌들도 신어봤다.난 너무 예뻐 보였는데 남편은 색이 맘에 안 든다고 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구매하려고 했는데, 예쁜 색상은 수박이 사이즈가 다 품절이었다.킨 샌들은 내년 여름에 사주는 걸로작년에 여름 동안 너무 잘 신었던 미니멜리사가 작아져서 새로 하나 사줬다.작년에는 투명색이었는데, 올해는 남편픽인 검은색으로 샀다.백화점 쇼핑도 하고, 지하에서 먹을 것들도 사서 숙소로 돌아가서 저녁도 먹으면서 푹 쉬다가 저녁 퍼레이드 시간에 맞춰서 다시 원더도어로 입장했다.확실히 낮 퍼레이드보다 저녁 퍼레이드가 반짝반짝 더 화려했다.수박이도 외국인 댄서들이 춤출 때는 무서워서 아빠한테 꼭 안겨서 옆으로만 흘끔흘끔 보다가도 캐릭터들이 퍼레이드 카를 타고 이동하는 거는 신기한지 쳐다보면서 손 인사를 해줬다.아마 조금만 더 어렸으면 무섭다고 엉엉 울면서 결국 퍼레이드에서 멀리 떨어진 공간으로 가야 했을 텐데 이제 제법 컸다고 무섭지만 신기하고 재밌는지 끝까지 다 본 수박이가 대견했다.퍼레이드가 다 끝나고 나서는 갑자기 도파민이 분출된 건지 춤추고 난리가 났다.지나가는 사람들도 엄청 웃을 만큼 아주 막춤을 선보였다.퍼레이드가 끝나고 숙소로 돌아와서 아빠랑 목욕하고 나서 바로 꿀잠을 자 준 수박이수박이랑 여행 와서 수박이도 안 깨고 나도 남편도 안 깨고 푹 자 본 건 처음인 것 같다.숙소에서 잘 때는 낙상이 걱정돼서 늘 바닥에 침구를 깔고 잤는데 이번에는 침대 가드를 설치하고 나랑 수박이랑 같이 잤는데 수박이도 침대가 아주 편안했는지 뒤척이지도 않고 곤히 자줬다.나도 거의 막달 임산부라 허리가 많이 아픈데 확실히 매트리스가 편안했다.아침은 간단하게 식빵 한 조각남편이 준비하는 동안 수박이랑 같이 호텔 로비로 구경나왔다.헬로키티존이 있는데 자세히 보니 여기서 사진을 찍어서 SNS에 게시하면 아메리카노 쿠폰을 준다길래 바로 사진을 찍어서 올려서 받았다.호텔 로비에서 잠깐 쉬기마지막으로 석촌호수도 잠깐 산책했다.​이번 롯데호텔 투숙은 아주 만족스러웠다. 아주 편안한 침구와 롯데월드로 편한 입장과 재입장 혜택 그리고 백화점이랑 연결되어 있어서 쇼핑하기도 좋았다.나중에 둘째 태어나고 나서 또 방문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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