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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일프로 등급별 차이와 특징 정리

작성자어두운사향노루31

  • 등록일 26-07-01
  • 조회0회
  • 이름어두운사향노루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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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시작한 지 68일만에, 신랑관리(?)를 시작해버린 불도저 엣티제남과 자기관리 중인 인티제녀의강남 시아의원 레이저 제모 후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엣티제남 曰: 신랑관리라 해줘요!그래, 신랑 관리해!인티제녀 曰정확히 어느 날인지는 모르겠지만, 인티제녀가 내 까끌까끌한 수염으로 인해 아프다고 했었던 적이 있었다.아마 2월 중순이었던 것 같은데, 술 한잔하고 집에 돌아와 자다 깨서 인티제녀와 뽀뽀를 하던 와중에인티제녀의 아프다는 말에 술김 + 반수면상태라 쉐이빙크림도 안쓰고 물로만 면도를 하고나오는 모습을 보고 인티제녀가 내 얼굴에 로션을 직접 발라주던 적이 있었다.그 이후로도 인티제녀는 내게 종종 은근슬쩍 레이저제모의 장점을 내게 어필하며 주변 지인들의 이야기까지 흘려주었다.그 어필에 내가 '신랑관리의 시작이 레이저제모라던데, 신랑관리 시작해요!?'라고 하자 인티제녀는 '아니~ 그냥 편하다고 하니까'라며 말을 흘렸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인티제녀도 포기한 건지 '그래, 신랑 관리해~'라고 받아주기 시작한 게 레이저 제모를 알아보게 된 계기가 되었다.기계는 몇명 종류가 있는 것 같은데 가장 인터넷에서 유명하다고 언급이 자주 되는 '젠틀맥스 프로플러스'면서가장 저렴한 곳을 서칭해보기 시작했다. 극강의 효율 ESTJ답게 어차피 같은 기계라면 '금액'이 가장 우선순위였다.​그 과정에서 후기는 정말 없지만 가격만큼은 메리트가 있던 곳이 【시아의원 강남점】이었다. '젠틀맥스 프로프러스'기계를 사용하면서, 10회에 35만원이라는 인스타 광고를 보고 연락을 했었는데,통화로 확인했을 당시, 35만원 프로그램은 '마취크림 X, 마취스프레이 O'이며마취크림으로 업그레이드(?) 시 5,500원이 추가로 붙는다고 하셨고,아프면 얼마나 아프겠어 하는 마음에 마취스프레이로 진행하자 생각하고 방문했으며 당시 시아의원 강남점에 올라와있던 이벤트 내용은 아래 사진으로 첨부하겠다.​건물 앞에 기계식 주차장과 지상 주차장이 있는데, 내 차는 전기차면서 SUV라서 그런지 지상 주차장에 주차를 했으며,시아의원에서는 1시간 무료주차가 가능하다고 하셨고, 상담 및 레이저제모 등 시술을 다해도 1시간 이내면 충분히 끝난다고 하셨다.건물도 깔끔하고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했으며 평소에 병원, 특히 피부과나 성형외과는 가본 적도 없던 터라이게 병원인지 호텔 로비인지 할 정도로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병원이었다.아래 첨부한 사진에 유리로 되어있는 곳이 상담실이었는데, 실장님께서 생각보다 통증을 호소하시는 분들도 있고 레이저 제모 이후에 모낭염이 올라오거나 열감이 느껴질 수 있어서냉감치료(?)라고 불리는 크라이오를 함께 하기를 추천해주셔서, 다른 것보다는 '모낭염으로 인티제녀한테 못난 모습을 보일까봐'400,000원(부가세 포함 440,000원)의 이벤트 패키지를 선택했다.레이저제모를 받으러 가기 전에 필수로 해야하는 것이 '면도 후 방문'이었다.나는 수염이 없으면 내 수염 위치를 어떻게 알지라고 생각했는데, 수염이 있으면 그만큼 레이저가 침투하는 속도가 늦어진다는 것 같았다.내가 사는 곳과 시아의원 강남점이 거리가 있는 편이라 로션을 바르고 갔는데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맨얼굴 상태여야 한다고 하셔서세안실에서 가볍게 세안을 했고, 세안실에 있던 제품들을 아래 사진으로 첨부한다. 사실 뭐가 좋은 건지도 잘 모르고.. 그냥 정보공유 차.. 세안실 맞은 편에는 이렇게 라커룸과 드레스룸이 있는데 나는 이 당시 겉옷을 입고 있어서 라커에 짐을 보관했다.일회용 비밀번호(?)로 문도 잠글 수 있고 드레스룸은 사용은 안해봤지만 열려있는 문으로 보이는 걸 보아 깔끔할 것 같다.아! 라커 안에는 슬리퍼도 있었는데 사용하지는 않았다. 세안과 짐보관을 마친 뒤에는 로비에서 마취크림을 바르고 약 15분 정도 기다리면 됐다.평일 낮이라 그런지, 아님 블로그 협찬(?) 같은 걸 안하셔서 그런지 내 앞에 3명 정도 계셨고 대부분 오늘이 N회차 이신 것 같았다.내 앞에 계신 분들이 나오실 때 마다 눈가가 촉촉하신 걸 보니 생각보다 통증이 있나보다 싶어 계속 네이버에 후기를 찾아봤다.'불채찍으로 때리는 것 같았다.', '겪어보지 못한 통증이다'등 아프다는 후기들이 많았는데 지극히 내 기준으로는 '주사 바늘이 콕콕 찌르는 느낌'정도였다. 아프지 않다는 건 아니다 그저 '참을 만 하다. '가 맞는 말인 것 같다.유튜브나 TV프로그램에서 왁싱이나 제모를 할 때면 손에 항상 인형을 쥐어주던데 그런 인형이 저 침대에 있어서 겁이 났다.그리고 실제로 레이저 제모를 해보니까 저 인형은 쓸모가 있었다. 없었다면 아마 손바닥에 손톱자국이 남아있었을 것 같다.​체감상 20번도 레이저를 안쏘신 것 같아서 '엥 벌써 끝나나? 이게 맞나?'싶었고, 실제 시술시간은 체감상 3분~5분 남짓 걸린 것 같다.​제모의 순서는① 눈을 가림 (아마 울트라맨 같은 것 같음) → ② 의사선생님이 '따끔'이라고 외쳐주심. SNL 생각남→ ③ 레이저 불빛이 번쩍하고 기계에서 에어컨 바람(?) 비슷하게 찬 바람이 나옴제모를 마치고 크라이오 시술(?) 이라고 하긴 좀 그렇고 관리를 받으러 갔다.건강검진 받을 때 쓰는 초음파 기계같은 걸로 얼굴에 냉찜질을 해주는 것 같은데,손에 무슨 막대기를 쥐어주셨고 전류가 흘러서 회복을 도와준다.. 어쩌고 하셨는데 전기가 통하는 찌릿찌릿한 느낌은 없었습니다.냉찜질 받으니 확실히 열감은 많이 줄여주는 것 같았고, 사실 가장 인상깊었던 건 시술이 마무리되어갈 때​'기본케어랑 선크림 모두 발라드릴까요?'였다.평소에 로션도 올인원로션만, 그것도 깜빡하면 안바르던 내게 선크림이라니!바로 바를 수 있는 건 다 발라달라고 하고 나왔다.​레이저제모 직후 사진도 함께 첨부한다. 나오면서 받은 스테로이드성 연고(좌)와 네이버 영수증리뷰를 작성하고 받은 마스크팩 사진!​스테로이드성 연고는 모낭염이 올라오면 바르라고 하셨는데, 시술 받은 다다음날 좁쌀만한 뾰루지같은 게 나길래 위에 발라주니 어느순간 없어져있었다. 스테로이드의 힘은 강력하구나.. 지금 대략 시술받은 지 2주 정도 되어가고 있는데, 요약하자면 아래와 같다.​레이저 제모는 인터넷 후기만큼 엄청 아프진 않았다. (주관적인 견해)2주 정도 지난 시점에서 보자니, 면도를 3일에 한 번 해도 될 정도로 수염이 자라는 속도가 매우 느려졌고 수염의 자아가 약해짐.제모 후 3일 정도는 원래 수염자라는 속도로 자랐는데, 이 때 날면도를 하니까 따갑기만하고 면도가 안됐다! 매우 중요!완전한 내돈내산 후기이며, 2주 지난 시점에서 레이저제모는 매우매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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